李대통령, 민생안정지원대책 논의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 지하별관(지하벙커)에서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경제위기 극복방안 및 민생안정 지원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강화 등 민생안전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는 2기 경제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비상경제대책회의로, 강만수 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이영희 노동부 장관, 진동수 금융위원장,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정정길 대통령실장, 사공일 대통령경제특보, 윤진식 경제수석,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이동관 대변인, 박형준 홍보기획관, 이수원 비상경제상황실장 등이 참석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일단 국민경제자문회의 멤버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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