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예한울저축銀 매각 무산

 예금보험공사는 24일 예한울저축은행의 매각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예보는 작년 11월6일 사모투자전문회사(PEF) 운영사인 K3에쿼티파트너스를 매각협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가 결렬됐고 이후 예비협상대상자인 IMM PEF-현대캐피탈 컨소시엄과 협상을 진행했지만 최근 시장 상황 악화로 결국 매각이 무산됐다.

예보는 앞으로 시장여건 등을 고려해 재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예한울저축은행은 경북상호저축은행과 경기 분당상호저축은행, 전북 현대상호저축은행의 자산.부채를 계약이전 받아 예보가 설립한 가교 저축은행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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