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ELS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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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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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월 3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만기 1년형, 2년형으로 모두 2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ELS 제605회’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한다.

상환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대비  85%이상(3개월), 80%이상(6개월), 75%이상(9개월), 70%이상(12개월)이면 연 30.0% 수익이 보장된다.

‘미래에셋ELS 제606회’는 현대차와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하며 기준가격 대비 일정 수준이상이면 연 40.0% 수익을 보장한다.

두 상품모두 3개월마다 조기상환되며, 만기일까지 단 한번이라도 기초자산이 기준지수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이 손실된다.

최소 100만원부터 청약가능하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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