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도 보고, 배스킨라빈스 '하드락 요거트'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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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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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는 오는 30일부터 2월1일까지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빅뱅’ 콘서트 현장에서 신제품인 '하드락 요거트' 무료 시식회를 갖는다.

배스킨라빈스는 29일 영하 15도의 차가운 대리석 위에서 요거트와 다양한 토핑을 섞어 만들어낸 하드락 요거트는 1g당 1000만 마리의 유산균이 살아있는 저지방 웰빙 제품으로, 이탈리아 프리겔 사에서 공급받는 세계 최고의 원료로 제조된다고 설명했다. 

배스킨라빈스 측은 “빅뱅 팬층을 이루고 있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웰빙 콘셉트의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시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모션 통해 소비자들이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을 많이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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