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3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1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2.9% 증가했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액은 2조8723억원으로 전기 대비 13.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85억원으로 86.4%나 늘었다.
지난해 총매출은 10조96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690억원(+1.6%), 당기순이익은 7462억원(+7.8%)이었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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