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넥슨은 캐주얼 슈팅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 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최고 동시 접속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버블파이터의 공개 테스트가 시작된 1월 22일 이후 10일만이다.
버블파이터의 총 회원 수도 테스트 5일 만에 총 20만 명을 넘어서며 현재 33만 명에 달한다.
버블파이터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서동현 팀장은 “지난 1월 말 테스트를 시작한 버블파이터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주고 계신다”며 “더욱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와 원활한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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