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 고지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태백시에 생수 24톤(2리터들이 1만2000병)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생수 전달을 기념해 열린 '사랑의 생수 나누기' 행사에는 박종기 태백시장을 비롯 20여명의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원들이 참석했고 사랑모아봉사단원들은 이 날 직접 태백시 삼수동에 위치한 독거노인가정을 비롯 1000여 가구에 2리터 생수 12병씩을 전달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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