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야오 화웨이코리아 신임 지사장 | ||
판야오 신임 지사장은 중국 북경 우전대학교에서 컴퓨터 통신을 전공했으며 화웨이 동남아 사업본부를 거쳐 화웨이 태국 지사 기술영업 부총괄 및 화웨이 베트남지사 지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판 지사장은 2001~2006년 태국 지사에서 근무하면서 태국 현지 최대 통신사업자인 AIS를 화웨이의 최대 해외 레퍼런스이자 전략적 파트너로 확보하는 등 화웨이가 태국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 2007~2008년 베트남 지사 지사장으로 근무하면서 베트남 현지 통신사업자인 비에텔(Viettel), VMS, 비나폰(Vinaphone), 허치슨텔레콤에 차례대로 장비를 공급하며 베트남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이 기간동안 베트남에서 화웨이의 매출은 900% 신장했다.
한편, 화웨이 테크놀로지스는 세계 50위권 내의 통신사업자 중 35곳과 전세계 10억 명 이상의 가입자들을 고객으로 확보한 통신 네트워크 제공 업체다.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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