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태양광 발전소 건설자금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2-09 1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한은행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발전소 건설 자금을 대출해주는 '신한 솔라파워론'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소요되는 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발전소 가동에 따른 전력판매대금으로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출 대상은 태양광 발전소 사업허가를 얻어 한국전력거래소(또는 한국전력공사)를 통해 전력을 판매하고자 하는 사업자이다.

대출 기간은 최장 15년 이내이며 대출 절차 및 약정서를 정형화해 고객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원할하게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형 상품을 계속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