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서울 서초동에 전시장을 공식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전시장은 딜러인 '천일오토모빌'이 운영하며, 상담을 비롯한 구매 및 정비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지하 1층에는 서비스센터가 마련돼 있어 동시에 6대까지 수리할 수 있다.
이동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천일오토모빌이 재규어 랜드로버 서초·강남 지역 판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전국 딜러망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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