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번 행사에는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엑스타 타임트라이얼(ECSTA TIME TRIAL)'과 국내 최상급 프로페셔널 대회인 'GT마스터즈'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총 8개, GT마스터즈 2개 클래스에서 지난해 총7전까지의 성적을 합산한 결과에 따라 1~3위까지 총 30명의 선수들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금호타이어는 또 레이싱 경기가 열리는 태백 레이싱 파크에 대회 안전 펜스용 타이어 1만11개를 기증했다.
김주상 금호타이어 홍보팀장은 "대회 후원뿐만 아니라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선수들의 보호를 위해 안전펜스용 타이어를 기증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레이싱 경기장들에 경기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