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0일 강정원 행장(사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이용 장려를 위한 시승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차량 이용을 줄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녹색금융 및 녹색경영에 대한 전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여의도 소재 네 곳의 본점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업무협의를 위해 이동시에는 업무용자전거를 이용하게 된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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