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올 매출 2조1000억원 목표

두산건설이 올해 매출액 2조1000억원, 영업이익 125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작년 매출 1조9399억원, 영업이익 1139억원에 비해 각각 8.25%, 9.74% 증가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000억원으로 작년보다 590억원 가량 목표를 늘려 잡았다.

한편 두산건설은 내년에는 매출 2조3000억원, 영업이익 1850억원, 당기순이익 12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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