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은 12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나눔펀드 모금액 4000만원을 전달했다.
나눔펀드는 메리츠화재 임직원들이 2007년 5월부터 1000원-3000원까지 급여 자투리를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것으로 한국심장재단, 한국백혈명어린이재단 등에 지원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이 외에도 교통사고유자녀 후원, 유니세프 모유수유사업 후원, 히딩크재단 꿈나무 축구교실 후원, 홀트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에도 후원하고 있다.
강소영 기자 haojiz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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