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매몰된 인부 4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 중 1명은 의식불명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하 터파기 공사현장에 투입됐던 인부 10명 중 연락이 닿지 않는 나머지 인부 6명도 매몰된 것으로 보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가 일어난 S기업 연구소는 연면적 3만여㎡ 규모로 지하 5층(22m) 터파기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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