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이지형 사원 가족과 현대엔지니어링 김중겸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부모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홍보 영화 상영 후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 신입사원 부모님의 격려사와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 낭독, CEO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중겸 "자녀를 훌륭한 인재로 키워주시고 회사에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자녀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3년 새 370여 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했으며 올해도 연말까지 현재 1770여 명인 직원수를 185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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