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은 최근 국내 망막 전문의를 대상으로 당뇨병성망막증 치료제인 카나쿨린정의 런칭 심포지엄을 J.W 메리어트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림의대 김하경 교수를 좌장으로 일본 오사카의대 이케다(Tsunehiko Ikeda) 교수가 ‘당뇨병성 망막증의 치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케다 교수는 당뇨병성망막증의 분류와 치료법을 소개했고, 카나쿨린정의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세계적인 당뇨인구 증가로 인한 당뇨병성 망막증 치료의 중요성과 일본에서 당뇨병성 망막증 치료제의 80%에 가까운 M/S를 차지하고 있는 카나쿨린정의 임상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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