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혼수 마련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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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2-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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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LG전자-현대카드M'으로 LG전자 전문점에서 일시불로 결제할 경우 기본 할인서비스에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혼수 마련 이벤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기본 5% 할인에 100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200만원 이상 결제시 2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3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져 최고 8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LG전자-현대카드M'을 사용한 모든 회원들에게 워커힐 면세점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뉴칼레도니아 여행권(1인 2매) 등을 선물한다.

웨딩 서비스도 풍성하다. 현대카드는 듀오웨드, 오뜨웨딩, 웨딩 멤버스 등 웨딩 컨설팅 업체 이용시 별도의 웨딩 패키지를 특가로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LG전자-현대카드M은  다양한 웨딩 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카드" 라며 "불경기에 결혼을 앞둔 고객들이 이벤트 기간 중 사용하면 더 알뜰하게 결혼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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