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제품은 일반 올리고당 외에 각종 볶음, 조림요리에 적합한 ‘요리올리고당’, 물엿 대신 음식에 끈기와 윤기를 낼 때 적합한 ‘물엿에올리고당’, 커피나 차 등 음료에 적합한 ‘브라운올리고당’ 등 4종류다.
백설 올리고당은 프락토올리고당으로만 만들어져 맛이 깔끔해 설탕을 사용하는 각종 요리에 대체사용이 가능하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식이섬유가 최대 33% 함유되어 있어 현대인의 부족한 식이섬유를 채워주고, 장 내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도와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일반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고, 칼슘 흡수에도 도움을 주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가격(용량 700g~1.2kg) 1650원~ 3050원.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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