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덕 비씨카드 사장과 최희섭 부사장을 비롯한 비씨카드 임원 12명은 지난 15일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거제도애광원'을 방문해 식사돕기, 재활훈련 보조 등 자원봉사활동을 갖고 임원들이 모은 성금도 전달했다.
이날 장 사장은 "비씨카드는 앞으로 지속적인 임직원의 현장 봉사활동을 통해 몸이 불편한 분들과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