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박지, 위험종목 지정에도 15일 연속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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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2-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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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은박지가 투자위험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대한은박지의 주가는 전일에 비해 360원, 14.90% 오른 277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까지 무려 15일째 상승 중이며, 올 들어서만 무려 8배 이상 올랐다.

대한은박지는 최근 대전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한 상태다. 회생 계획기간은 10년이며, 부채 일부를 출자전환하는 방법 등이 포함돼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16일 대한은박지를 투자위험종목에 지정했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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