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중 사장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69년 한국전력을 거쳐 1977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했다. 이후 국내외 건설현장은 물론 기술연구소 소장, 건축본부장 및 영업,건축,상품개발 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2006년 7월부터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후임 회장은 3월 25일 개최되는 총회 의결을 거쳐 정식 취임하게 된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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