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톱 여가수 채연이 2년여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다.
19일 채연 소속사 라인미디어 관계자는 “채연이 새로운 음반으로 3월 중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연은 2007년 4집 ‘마이 러브’로 활동한 이후 줄곧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해왔다.
채연의 이번 새 음반은 ‘파격적인 섹시함’을 콘셉트로 잡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섹시함을 담을 예정이다.
채연의 새 음반 작업은 김건모, 클론과 함께 작업해온 김창환 프로듀서가 맡았다.
채연은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완벽을 추구하다가 앨범 발표가 미뤄졌다. 열심히 작업하고 있으니 새로운 음반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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