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한 번의 보험가입으로 종합보장은 물론 가족까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웰컴해피라이프 신한하나로설계 통합보험'을 발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은 물론 각종 암과 질병, 상해, 의료비 실손보상 등 다양한 보장혜택을 통합하고 27종의 특약을 통해 고객 개개인의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또 현재까지는 가족들이 종신보험, 건강보험, 어린이보험 등에 따로 가입해야 했으나 이 상품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3명 등 최대 5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로 어린이 관련 특약은 3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 5000만 원 이상의 고액 고객에는 최대 4%까지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