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브르도 멜로-까베네소비뇽 | ||
동원와인플러스는 대중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현명한 자들을 위한 와인'이란 별칭이 붙은 프랑스 특급 보르도 와인 '미쉘 린치(Michel Lynch)'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미쉘 린치는 4만~5만원대의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는 특등급 보르도 와인으로 얼어 붙은 소비심리로 선뜻 고가의 보르도 와인 구입을 망설이는 와인애호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멜로(Merlot) 품종을 많이 사용해 맛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에 들어온 미쉘 린치는 보르도 멜로-까베네소비뇽(사진), 보르도 멜로, 보르도 화이트(소비뇽블랑), 메독 리져브, 그라브 리져브 등 총 5개 제품으로 모두 2007년 산 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