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빅 세이브(Big Save)’ 특별전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남녀의류, 아동, 스포츠, 가정용품, 패션잡화, 식품 등 각 상품군별로 마련한 저가 기획상품 300여 아이템을 선정해 50~7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0억원 규모의 물량이 투입되며 각 점포별로 다양한 상품 종류가 마련된다.
압구정본점은 레노마, 찰스쥬르당, 메트로시티 스카프를 2만원에, 킨록2 정장 10만원, 락포트 스니커즈 3만9000원, 잭니클라우스 스웨터 4만9000원, 근화모피 밍크재킷 100만원, 스테파넬 코트 7만9000원, 박윤수 재킷 21만8000원, 르쿠르제 통3중 스텐레스 냄비 12만원, 시슬리 까사 침구세트 14만원 등을 선보인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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