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포리테크는 23일 미래코와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도입대상은 렌셀 3D 그래픽 설계 및 제조기술과 산업재산권이며 기본기술료는 10억원이다.
회사 측은 "렌셀 기술을 적용하면 모든 인쇄물을 3차원 입체디자인으로 표현할 수 있다"며 "휴대폰과 같은 IT제품과 전자제품 표면 소재등에 응용될 수 있어 대량생산을 통한 시장선점으로 향후 매출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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