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초등학교 입학시즌에 맞춰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한 경제교육 5계명 선정했다.
이는 재무컨설팅 전문조직인 FA(Financial Advisors)센터 자산관리사 100여 명의 조언을 종합한 것으로 아이들을 위한 적정수준의 용돈과 초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금융상품도 소개했다.
자산관리사들이 조언하는 경제교육 5계명은 △아이의 손 닿는 곳에 항상 저금통을 둘 것 △일주일단위로 주는 기본 용돈에 심부름이나 청소를 통해 용돈을 플러스 할 것 △매일 저녁 스스로 용돈기입장을 쓰게 할 것 △아이의 이름으로 금융상품에 가입할 것 △아이의 물건을 구입할 때 직접 값을 비교해보고 선택하게 도울 것 등이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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