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는 크기와 무게는 작아졌지만 파워는 그대로 유지돼 19mm의 드릴링과 7mm의 스크류드라이빙이 가능하고 작업능률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의 니켈 배터리에 비해 수명이 4배 길고 크기가 작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가격은 2단기어 충전 드라이버드릴 공구 1개, 비트 3종 세트(금속용 드릴비트 7개, 목공용 드릴비트 7개, 스크류드라이버 비트 23개), 프리미엄 리튬이온 배터리 2개 및 급속충전기 포함 십만원 후반대이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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