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는 이 제품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23일 밝혔다.
‘런치팩’은 살아있는 유산균 식빵을 사용해 신선한 식감이 돋보인다. 계란이나 참치샐러드, 요거트 크림 등 웰빙 재료가 빵 안에 들어가 있다.
런치팩은 ‘프레쉬 에그 샐러드’와 ‘고소한 참치마요’ 상큼한 요거트 크림과 딸기잼이 어우러진 ‘요거트&베리’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1000원선(90g)이다.
특히 샤니는 이동이나 업무 중 한 손으로 먹더라도 내용물을 흘릴 염려가 없도록 포장에 주의를 기울였다. 질소치환 포장 방식 기법(Modified Atmosphere Packaging)으로 포장용기 내 공기를 모두 빼고 밀봉해 신선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샤니 관계자는 “이 제품은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에서 이동이나 업무를 보면서도 허기를 달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며 “런치팩의 차별화된 후속 시리즈로 국내 식사대용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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