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소장 정부균)는 25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한일 국제세미나, 글로벌 금융위기와 헌일 금융협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과 함께 세미나의 발제자로 참여하는 일본국제금융정보센터(JCIF)의 오오바 토모미츠 이사장이 발제자로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일 양국의 금융 및 경제 전문가들을 초청해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국제금융시장의 향후 추이를 전망해 보고 아울러 양국의 경제가 금융불안에 의해 휘둘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다양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적극적인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영백 기자 inc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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