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3월 3일 오후 6시, 여의도 본사 300홀에서 '블룸버그와 함께하는 미국 ETF'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 ETF를 통한 원자재 직접투자'라는 주제의 이번 세미나는 안드레아 남(Andrea Nam) 현 블룸버그 한국 총괄 담당과 굿모닝신한증권 해외주식팀 유진관 미국 주식 담당이 강사로 나서 최근 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ETF(원유, 곡물, 귀금속) 매매 및 투자 방법에 대한 노하우와 향후 시장전망을 다룰 예정이다.
김우석 굿모닝신한증권 해외주식팀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전 세계 증시가 침체 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요즘 대체상품으로 원유나 곡물, 귀금속 등 원자재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보다 다양해진 투자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굿모닝신한증권 홈페이지(www.goodi.com) 또는 해외주식팀(02-3772-2525)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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