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구준표 열애설 상대 강민경 지원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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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2-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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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꽃보다 남자’의 히어로 구준표 역을 맡고 있는 이민호가 여성 듀오 다비치를 지원하고 나섰다.

이민호와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데뷔 전부터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금까지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강민경은 다비치의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이민호에게 녹음 중인 곡들의 모니터링을 부탁했다고 한다.

이에 이민호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배경화면으로 등록해 홍보해 주겠다고 약속. 다비치의 든든한 지원군 자격으로 나서게 된 것이다.

강민경은 “민호 오빠가 홍보에 나서 주니 그 어떤 지원군보다 든든하다”며 “오빠의 도움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다비치의 새 앨범은 27일 발표된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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