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성장주 및 가치주 펀드, 상장 ETF 등 서로 다른 유형의 펀드에 투자하는 '푸르덴셜 그랜드슬램 주식 재간접펀드'를 25일부터 판매한다.
'푸르덴셜 그랜드슬램 주식 재간접펀드'는 시장 및 펀드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 우수한 주식형펀드를 엄선해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로 고객이 다양한 펀드 상품 가운데 직접 펀드 및 운용사를 선택하는 어려움을 줄여준다.
또 분산 투자를 통해 요즘 같이 국내 주식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는 상황에서는 가치주 펀드와 성장주 펀드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운용해 부가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초기편입펀드의 경우 성장주는 미래디스커버리5호, 하나UBS블루칩바스켓, 가치주는 신영마라톤주식, SH Tops value이고, 이와 함께 삼성KODEX200에도 투자한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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