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제9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나라 사랑, 태극기 사랑'을 주제로 일반 시민들에게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치러진 행사에는 신상훈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대학생 홍보대사 50여 명이 참석해 태극기 1000개를 일반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2004년부터 매년 삼일절을 기념해 삼성동 코엑스몰, 탑골공원, 명동 등에서 태극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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