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매출액은 2787억원으로 같은기간 25% 늘었으며, 영업이익도 87%가 증가한 496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 역시 564억원으로 69% 증가했다.
구영배 대표이사는 "거래규모와 매출, 수익 부분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긍정적인 결과로 2008년을 마무리했다"며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온라인 이용고객을 확대하면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한 770억원을 기록했으며, 거래액은 14% 늘어난 1조107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전년 대비 51%와 23%가 증가한 139억원과 15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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