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좀더 고객만족을 위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2-25 11: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림산업 '플러스 원' 서비스 요원이 입주가정을 방문 침대 살균소독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대림산업이 아파트 입주 고객 만족을 위한 '플러스 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러스 원 서비스는 대림산업이 지난 2003년 업계 최초로 입주고객 만족을 위해 도입한 '오렌지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 고객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주방과 욕실청소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제공하고 침대나 전등갓, 비데 청소 중 하나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경기 군포 당동 2차 e-편한세상을 시작으로 올 해 40여 단지를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또 입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만족서비스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해 고객들로부터 쓰지 않는 물건들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조성된 수익금을 기증한 아파트 단지의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연수 고객만족팀 부장은 "지난 6년간의 고객만족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구성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