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우먼스 위크’ 1주년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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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2-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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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위한 피자,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 www.mrpizza.co.kr)가 ‘우먼스 위크’의 1주년을 맞아 여성고객을 위한 혜택의 폭을 넓힌다.

미스터피자는 2009년 3월부터 매월 1일에서 7일까지인 '우먼스 위크'에 여성고객 2000명에게 무료 공연과 1000명에게 무료 도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월 여성고객 500명에게 패션, 화장품 등 신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3월 '우먼스 위크'의 무료 공연으로는 '기발한 자살여행', '위대한 SHOW' 등 여성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공연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핸드 메이드 뮤지컬'이라는 부재가 눈에 띄는 '피크를 던져라'는 라이브 콘서트와 뮤지컬을 믹스한 독특한 작품으로, 이상향을 찾아가는 스무 살 소녀 '지아'를 통해 여성고객들에게 잊고 살았던 '꿈'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무료 도서로는 '엄마에게 가는 길', '내려가는 연습' 등 총 5편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 중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연애에 대한 직설적인 가르침으로 여성고객들의 현명한 연애를 돕는다.

무료 제공되는 신상품으로는 얼짱몸짱 뷰티클럽의 피부 관리권, 하이럭스의 화장품냉장고, 아이필유의 진동 이어폰 등이며, 서울지역 여성고객 20명에게 삼성파브 42인치 PDP TV, 음식물 처리기 등도 무료 제공 된다.  

응모는 우먼스 위크 기간 동안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하는 여성고객에게 주어지는 응모권의 응모번호를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서 인증하면 된다. 당첨자는 7일, 17일, 27일에 미스터피자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3월 ‘우먼스 데이’부터는 G마켓, CJ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프리미엄 피자 20% 할인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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