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CJ인터넷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와 이플레이온의 바둑게임 '바투'를 한게임에서도 접속할 수 있도록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한게임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절차 없이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즐길 수 있으며 한게임은 신규게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아이템 지급과 2009 야구 시즌 개막전 티켓, 두산 김현수 선수의 싸인볼을 제공하는 등 특별 이벤트도 개최한다.
'마구마구'는 애니파크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으로 실제 선수들의 구단 유니폼을 입고 사실적으로 구현된 경기장에서 야구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이다.
또한 한게임은 이플레이온이 개발한 두뇌전략 게임 '바투'의 채널링 서비스도 실시한다.
'바투'는 두뇌 스포츠인 바둑의 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기존 바둑 게임 이용자와 더불어 20~30대의 젊은 층들도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