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 '빌립 S5<사진>'가 예약판매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모바일 멀티미디어 브랜드 빌립의 유경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4일 빌립 S5 시리즈 총 3종(F-Log, I-Log, S-Log) 예약판매 이벤트를 시행한 결과, 판매 시작 15분만에 최고급 사양인 S5 F-Log 300대를 모두 판매했다.
그 밖에도 빌립은 예약판매 기간인 8시간 30분만에 총 1000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일부 모델은 준비된 제품이 동나서 70대를 추가 판매하기도 했다.
빌립 관계자는 "S5 제품들이 조기에 전량 매진되자 소비자들의 예약판매 이벤트 추가진행 및 구입방법에 대한 문의가 빌립 본사로 빗발치고 있다"며 "경기불황 속 포켓 PC 형태의 MID인 ‘S5’가 짧은 시간 안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매우 놀랍다"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