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출석, 이용경 선진과 창조의 모임 의원의 질의에 대해 "관로와 전주 등 필수설비가 KT 중심으로 돼 있어 다른 업체들이 사용하는데 불편이 있다는 지적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또 "이 문제와 관련해 업체 간 첨예한 논쟁이 있다"면서 "(업체 간 논쟁에) 휘말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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