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이 아동사진 전문 사이트 ‘아이모리키즈’를 26일 출시했다.
LG데이콤의 사진 토털 서비스 아이모리(imory.co.kr)에서 만든 아이모리키즈는 유아원,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아동들의 단체 생활과 관련된 아동전용 사진제품을 맞춤 제작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제작하도록 했다.
또한 키즈전용 압축앨범, 포토북, 스티커앨범 등과 촬영기사가 직접 방문해 앨범과 액자를 만들어 주는 졸업상품, 사전 인화, 퍼즐, 브로마이드 등 다양한 부가상품을 제공한다.
아이모리키즈 홈페이지(imorykids.co.kr) 또는 전화(1544-9083)로 상담문의를 하면 전문 영업사원이 방문, 회원가입이 이루어지고 회원 전용 웹하드로 사진을 저장, 편집해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 수 있다.
LG데이콤은 아이모리키즈 출시를 기념해 앨범 제작시 미니앨범 한 권을 더 주는 ‘원 플러스 원’행사와 6월말까지 졸업상품 예약시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참여 및 문의는 해당사이 또는 고객센터(1544-9084)로 하면 된다.
강현구 LG데이콤 e-Biz사업부 상무는 “아이모리키즈는 사진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출시한 키즈 포토 전문 서비스”라며 “대한민국 NO.1 온라인 사진 서비스인 아이모리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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