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대전 전시장./벤츠코리아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의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 대전시 중리동에 메르세데스-벤츠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확장해 26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전 전시장은 2739m²(연건평 828평) 7층 규모로 1, 2층은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3층은 이벤트 홀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대 8대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대전/충청 지역 최대 규모의 수입차 전시장이다. 서비스 센터는 대전 전시장 지하 2층에 있다.
한성자동차는 대전 전시장 확장 개관을 기념해 3월 말까지 방문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등의 골프백 및 골프용품, 기념품 등을 증정하는 특별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3월 7일까지 대전 서비스 센터 방문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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