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 회장 | ||
자동차공업협회(KAMA)는 26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열고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08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비상근임원에는 윤여철 신임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유기준 GM대우 수석부사장, 감사에 서영종 기아자동차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허문 상근부회장은 재선임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윤여철 회장, 서영종 기아차 사장, 박영태 쌍용자동차 공동관리인, 윤정호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이성상 지엠대우 전무, 허문 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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