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지난해 국민권익위가 추진한 각종 국민권익 증진 활동과 주요시책을 총망라한 '2008 국민권익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08 국민권익백서'는 권익위가 지난해 추진한 주요활동을 정리한 연차 보고서로 지난해 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발간됐다.
권익위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백서를 만들어 위원회 활동을 진단하고 역사적 기록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백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회 '국민신문고 대상' 시상식에서 공개되며, 행정기관·시민사회 단체·도서관·학회·연구기관 등에 3000부가 배포된다.
김한나 기자 han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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