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두뇌발달 돕는 제품 잇달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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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2-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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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업의 어린이 두뇌트레이닝 운동기구 '큐트레이너'

최근 컴퓨터의 발달로 어린이들의 기억력, 계산력 등이 문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의 두뇌발들을 돕는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지난 4일 출시한 이러닝 교육업체 홈스쿨링의 어학학습기 IP영단어는 영어실력 및 암기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쉽고 빠르게 영어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영어단어와 이미지를 동시에 제공해 장기간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말 출시한 싱크업의 두뇌트레이닝 운동기구 큐트레이너는 성장하는 레벨 시스템 을 도입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뿐 아니라 게임을 통해 집중력, 운동능력, 순차적 처리기능의 향상을 도와준다.

한편, 산삼배양근 유통전문기업 비트로시스는 어린이·청소년용 영양제를 출시했다.

비트로시스가 지난해 출시한 '총명Q 플러스'는 청소년들의 두뇌활동 촉진, 피로회복, 체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이다. 이 제품은 인삼의 성분 중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주요 성분만을 추출, 비타민, 타우린 등의 영양소를 가미했으며,  한약의 쓴맛을 없애 아이들도 비교적 쉽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홈스쿨링의 어학학습기 'IP영단어'
   
 
비트로시스의 청소년용 영양제 '총명Q 플러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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