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치우, 탤런트 강주연과 열애중

한국 축구 월드컵 대표선수이며 FC 서울의 주전 미드필더인 김치우가 탤런트 강주연이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김치우가 전남 드래곤즈에서 FC 서울로 이적한 7개월 여 전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난 후 지금까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 관계자의 입을 통해 두 사람이 일반인들처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주로 전화통화를 하고, 김치우가 해외원정경기를 나가면 국제전화를 통해 밀어를 나눈다고 보도했다.

김치우는 중앙대를 졸업한 후 청소년 대표와 올림픽 대표, 그리고 월드콥 대표에 차례로 선발됐으면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전남 드래곤즈를 거쳐 지난 해 FC 서울로 이적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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