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새 학기를 맞이해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기대되는 ‘쫄깃한 흑미호떡’, ‘구운 앙도넛’, ‘애플 스트로젤’ 등 3가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에 맛보던 호떡, 도넛, 페이스트리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돼 맛과 모양이 더욱 새로워졌다.
쫄깃한 흑미호떡은 흑미빵에 쫄깃한 찰떡을 넣어 만든 호떡빵이다. 흑미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잘 살린 것이 특징.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먹으면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이 잘 살아난다. 가격은 800원.
단팥이 듬뿍 들어간 구운 앙도넛은 오븐에 구운 후 살짝 튀겨내 담백한 맛은 살리고 느끼함은 줄였다. 가격은 900원.
애플스트로젤은 페이스트리 속의 아삭한 사과 다이스와 겉을 소보로가 부드럽게 감싼 제품으로 사과의 상큼함과 소보로의 고소함이 어우러졌다. 가격은 1400원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빵을 선보이기 위해 새로운 맛과 비주얼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 빵은 새로운 맛을 원하는 고객들뿐 아니라 새 학기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