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플러스 저지방&칼슘’은 체지방 감소 효과를 준다고 알려진 CLA(Conjugated Linoleic Acid:공액리놀레산)가 천연적으로 들어 있어 일반우유 대비 지방 함량을 약 60% 낮추고 칼슘 함량을 1.5배 가까이 높였다고 건국유업 측은 27일 밝혔다.
또한 장(腸) 활성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와 비타민D를 함유했으며 철분까지 보강한 제품이다.
건국유업의 연구개발팀은 “이번 제품은 낮은 지방함량으로 맛이 떨어지고 싱거운 맛이 나는 일반 저지방 우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건국유업이 자체 개발한 Neo AT(Neo absolute taste)공법을 사용하여 우유 내에 존재하는 용존산소를 감소시켜 깔끔하고 진한 맛을 살린 맛좋은 저지방 우유를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건국 헬스플러스 저지방&칼슘’은 전국 대리점을 통해 방문 판매되며 가격은 180ml 950원, 450ml 1,800원, 930ml 2,950원 이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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