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과 다음이 공동 주최하고 야후!코리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협찬하는 '2009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의 최종본선이 28일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인터넷 기술융합 대회로서 국내 웹 기술 저변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주요 포털들이 앞장서 공동으로 마련했다.
최종 본선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3개 출품작과 참가사별로 선정한 특별상 4팀 등 총 7팀이 출전하며, 이 중에서 대상 1팀과 우수상 2팀을 가리게 된다. 심사는 주최 및 후원사의 임원들이 직접 진행하며, 독창성 및 향후 서비스 가능성을 토대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본선 수상자들에게는 다양한 상품과 상금이 주어지며 향후 NHN, 다음 등 참가사들에 대한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및 인턴쉽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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